성경공부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독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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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녀교육에 대한 위안과 방법을 제시하는 처방전이다. 단순히 원론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먹고 씹어보고 느껴진 자녀교육의 경험을 편안하면서 설득력 있게 제안하고 있다. 저자가 겪은 자녀 양육 경험, 부모기도회와 가정성경공부 인도, 그리고 여러 부모들을 만나고 상담하면서 함께 고민했던 흔적들은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읽은 많은 독자와 가정이 회복될 것을 생각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열열이 추천한다.


                                                      _마병식| 하은, 신우, 경렬 아빠, 기독교대안학교연맹 사무국장,

                                                              전 기독교 홈스쿨협회 부대표, 인수초등학교 교사, 나눔교회

 


 

지식과 정보의 최상주의인 이 시대에, 이 책은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혜의 자녀로 키우도록 안내하고 있다. 저자가 말씀대로 실천하며 자녀를 훌륭히 키우신 이야기와 그 속에 살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며 많은 은혜를 받았다. 부모로서 말씀을 지식으로 전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삶 속에 실천할 때 아이들이 온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실천적 지침서가 되리라 믿는다.

 

                                                      _ 한규황 |석희.승희 아빠, 세림병원 외과과장, 한영교회


 

 

이 책은 다시 한 번 자녀양육에 대해 깊이 깨닫게 했고, 읽은 후에도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깊은 파장을 이루며 살아있는 듯하다. 저자의 양육방식, 성경을 가르치는 삶, 말씀으로 부모를 위로하는 자녀 등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Tip, 말씀을 재미있게 가르치는 노하우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가정과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실제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성경과 함께 늘 곁에 두고 싶은 책이다.

 


                                                      _ 김수미|다은.다니엘 엄마, 부천온누리교회 꿈누리학교 팀장

 

 

 

자녀교육에 관한 한국 부모들의 과열은 때로는 상식을 넘어서기도 한다. 자녀교육이 우상 숭배의 수준에까지 이른 학부모들에게 차영회 강도사님의 <세계로 통하는 자녀, 성경으로 키워라>를 권한다. 이 책은 일상의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영적인 교육에 이르기까지 자녀교육에 관한 친절한 설명서이다. 남편이자 주부로 살아온 강도사님의 따뜻한 배려, 부모로서의 영적 사명을 깨달은 ‘선생님’을 만난 감격과 ‘동지’를 찾은 기쁨에 내내 설레었다.

 

                                                  _한기호|서정, 서웅, 서화, 서진 아빠. 한동국제학교 국어교사, 기은홈스쿨

 

 


우리 청암교회에 차영회 강도사님의 출현은, 주일학교 교사가 된 지 일 년도 안 된 나에게 충격이었다. 아이들과의 소통을 일깨웠으며 ‘맛있게 노는 학교’의 일꾼으로 어떻게 쓰임 받아야 하는지 알게 하였다. 이른 아침, 차영회 강도사님의 말씀 문자메시지는 아이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였다. 이 책의 사례와 일화, 말씀구절로 하나하나 분별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아이들을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는 것이 보답일 것이다.

 

                                                  _최소영 | 지연, 지원 엄마, 맛있게 노는 학교 대표 섬김이, 청암교회

 

 


글을 읽는 동안 잔잔한 감동으로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었다. 자녀를 양육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경륜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가 많은 것을 깨닫게 했다.

챕터마다 Tip을 주어 읽는 이로 하여금 짭짤하고 감칠맛을 주는 이 책은 차영회 강도사님의 남달랐던 삶이 그대로 녹아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에게,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키워야할 지 고민하는 부모에게, 말씀으로 아이들과 하나되게 하는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_ 손명숙 |한준, 희재 엄마, 서울광염교회(감자탕교회) 교육전도사

 

 


아이들 문제가 있을 때마다 그저 애들이 상처받지나 않았을까 염려하는 못난 부모의 전형이었다. 이 책에서 ‘무슨 문제든지 다 받아주고 포용할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부모가 자녀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자녀가 말씀대로 되기를 소망하는 것은 긴 기다림’이라는 글귀가 특히 가슴에 머문다. 책이 말한다. 아니, 하나님께서 이 책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듯하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말씀대로 하라고! 문제는 바로 부모인 나 자신이라고!

 

                                                - 이경수|하은, 하빈 아빠, 창ENC, 계산교회

   

 

TV프로그램의 제작자와 출연자의 인연으로, 살림하는 남자 인천댁 차영회 선생님을 만난 지 10년이 지났다. 한 손엔 앞치마, 한 손엔 성경책을 들고 늘 변함없이 유쾌하고 진솔했던 분! 책을 읽는 동안 부모가 먼저 하나님의 자녀 된 기쁨을 회복케 되는 놀라운 책이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나, 나와 자녀 사이의 소통의 핵심을 경험하게 한다. 차영회 선생님의 삶의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게 되어 기쁘다.

 

                                                - 피정민|방송작가, 영암교회

 


자녀교육의 이정표를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이런! 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있지? 무언가로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었다. 10살, 5살 아이들의 양육을 맡기고 워킹맘으로 살면서 내가 어떤 부모인지 살펴보게 한다. 주일에 “주여 주여” 외치는 나의 모습,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소홀한 이중적인 모습을 반성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신앙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

 

                                                - 조은경|수환, 수범 엄마, 눈높이 검단지국장, 빛나교회

 

 

엄마가 들려주던 성경이야기가 그립다. 그런 점에서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매스컴에 종종 등장하는 과잉행동장애, 중고등학생들의 자살, 우울증 등 어두운 실상을 볼 때, 부모와의 교감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고민은 좋은 양육자만이 누리는 축복일 것이다. 이 책은 좋은 양육자인 부모를 위한 지침서이며, 무엇이 참교육인지 알려주는 안내서이이다.

 

                                            _전미영 |현수, 혜수 엄마, 예술미술치료사, 서운동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