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부터 아리랑까지
올림픽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룬 <정선, 세계의 길이 되다(Jeongseon, A Global Path)>는 아리랑 TV와 함께 기획한 다큐멘터리 사진집이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진호 사진가는 성화 봉송부터 알파인경기장, 58년 만의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선수를 비롯하여 김남기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게 땀을 흘린 정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동계올림픽 호스트시티 정선, 다큐 사진으로 기록하다
정선은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활강 경기를 유치하면서 세계의 길이 되었고, 자연 경관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아리랑’과 알파인스키위원회 집행위원 버나드 루시가 설계한 ‘알파인경기장’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 최고 스키 선수들의 경기 장면, 경기 전후의 참가자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이 사진집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호스트시티 정선의 역사이기도 하다.

    저자  이진호

광고사진가, 비비투 엔터테인먼트 대표.
경영학, 문화예술경영학을 전공하였고, 숭실대학교 조형예술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2018 _ 정선, 세계의 길이 되다 올림픽 14일의 기록 사진집 발간
2017 _ Analogue Illusion 비비투 개관 초대 사진전
2013 _ WT 런던올림픽 스페셜에디션 사진집 발간
2012 _ GM,쉐보레 예술과 호흡하다 지엠쉐보레 창립 100주년 초대 사진전
2011 _ 짐바브웨 미래를 선물하다 사진전 및 사진집 발간
2006 _ Skin & Skin Ship 뉴욕 CPS갤러리 초대전 외 다수

작품소장 | 파라다이스그룹, 서울시청, 동아제약, 한국GM, Jersey City Hall, 아산병원, (주)에너비스, 서울세관, 샘병원, 개인소장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