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 갤러리에서
방배동 서래마을점
압구정2점

동시에 <이진호 초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박수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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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크리에이터북 zibook이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들의 전시를 후원합니다. 그 스물세번째로 대한민국 사진작가 이진호 작가의 초대전을 후원합니다.

 

대한민국 크리에이터여! 세상을 향해 디자인하라!

 

 이진호 작가의 사진작품은 상업적인 생존력을 가지는 반면, 갤러리와 박물관에서 느껴지는 매우 깊은 미학을 가진다. 이미지들이 상업적 사진들로부터 나오는 것 같았으나 점점 깊이 연구해 가면서 너덜너덜해진 폴라로이드와 프린트로 끝으로부터 탈출 하고자 하는 진정한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이목소리가 희미한 기억들과 잊혀진 시간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선명한 컬러는 적어도 아티스트에게 포착된 이 순간에, 과거는 현재에 살아 있다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오래된 기억들이 순간순간 회상되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울하고 꿈같은 이미지들과 밝고 인상적인 컬러들의 밑을 수 없는 혼합을 통해서 그 이미지들은 우리에게 속삭이고 울부짖는다.

이진호 작가는 그의 작품이 정통의 사진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예술의 정의를 말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생존하는 작가도 할 수 없는 만큼 현대 예술에서 분리되어 특별히 존재한다.

그는 감추어진 꿈을 찾아내는 여정을 따라가다 멈춰 서서, 또는 잃어버린 기억들을 삶에 되돌리며 때로는 슬프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작품으로 제시한다.

작품평론/Drew Ford : 뉴욕대학교수, 비디오아티스트, 전시기획자


전시장소: 디초콜릿 갤러리(방배동 함지박 사거리), 디초콜릿커피  압구정2점
전시기간: 2010년 1. 11 - 2010년 1. 31

전시후원 및 구매문의 : zibook (02-3445-3719)  www.zibook.com  abc@zibook.com

 

[출처] zibook <지북>이 후원하는 전시회 제23회 <이진호 초대전> |작성자 zi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