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워크숍
 
                                                              작성일 : 2008-07-01 12:48:35 조회 : 144
 
 
 
- 행사주최 : (주)유로포토서비스/ 한국매그넘에이전트 , 한겨레 신문사 
 
- 후원 : Nikon/ HP
 
- 장소협찬 : 안동 한미사진미술관 OPS (http://www.photomuseum.or.kr)

- 일시 : 2008년 8월 14일(목) ~ 8월 18일(월)

본 워크숍은 매년 여름에 각각 다른 매그넘의 사진가가 맡는 정규 워크숍프로그램입니다. 워크숍 수강자는 대학생(4명)과 성인(15)으로 구성되며 대학생은 리더스 클럽의 포트폴리오 심사후에 추천을 통해 100% 장학생으로 선정하며, 성인은 참가비가 60만원(수강료 50만원 + 숙식비)입니다.

※ 접수한 분은 한국매그넘에이전트의 E-mail 수신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1. 워크숍의 최우수 수료자 1명에게 ICP(뉴욕 국제
사진센터) 프로그램 중 희망하는 워크숍에
(주)니콘이미징코리아의 장학금으로 보내드립니다.

2. 한국매그넘에이전트, (주)니콘이미징코리아, 한국 HP는 각사의 국내 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워크숍 수료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3. 워크숍 수료자는 한국 매그넘 에이전트 소속 워크숍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선발방식>

- 학생 

1. 본 워크샵의 부교수 자격으로 참여하시는 4명의 리더스 클럽의 개별 사진작가로부터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각 1명씩 추천하여 선발됩니다.

- 성인 : [신청서 다운로드 받기]    보내는 곳 : sgeuro@gmail.com

1. 워크숍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성인반은 참가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2. 선정된 성인은 한국매그넘에이전트의 안내를 받아 워크숍에 선착순 수시 등록을 합니다. 참가비는 60만원(수강료 50만원 + 숙박비 + 조식 + 석식제공)입니다.

3. 수강자들은 리더스 클럽 4명의 부교수가 각각 맡은 4개조별로, 단체 촬영에 참여하여 지역 다큐멘터리를 작업을 하게 됩니다

 
<워크숍 일정>


일      시
 내          용
 
8월 14일(목)
 18 :30 ~20:00
  pre workshop wine party 
20 :00 ~23:00
  브뤼노 바르베의 작품 세계 
8월 15일(금)
 07 :00 ~08 :00
  기상 및 아침식사 
08 :00 ~19 :00
  1차 촬영
19 :00 ~19 :30
  저녁식사
19 :30 ~22 :30
  1차 촬영에 대한 토론 및 비평 
22 :30 ~24 :90
  멀티포토로서의 촬영 주제 선정에 관한 브뤼노
 바르베 특강
  - 포토 스토리, 포토 에세이, 지역 다큐멘터리 등
촬영방법 논의 
8월 16일(토)
 07 :00 ~08 :00
  기상 및 아침식사 
08 :00 ~19 :00
  2차 촬영 
19 :00 ~19 :30
  저녁식사
19 :30 ~22 :30
  2차 촬영에 대한 토론 및 비평 
22 :30 ~24 :00
  사진적 구성에 관한 브뤼노 바르베 특강 
8월 17일(일)

 07 :00 ~08 :00
  기상 및 아침식사 
08 :00 ~19 :00
  3차 촬영 
19 :00 ~19 :30
  저녁식사
19 :30 ~22 :30
  1, 2, 3차 촬영분 편집완료 
22 :00 ~24 :00
  메세지를 사진으로 전달하기, 브뤼노 바르베 특강 
8월 18일(월)


 07 :00 ~08 :00
  기상 및 아침식사 
09 :00 ~15 :00
  각 섹션별로 분리하여 포트폴리오, 슬라이드 쇼
만들기 
15 :00 ~16 :00
  브뤼노 바르베의 총평 
16 :00 ~18 :00
  Wrap-up Party 

 
<워크숍 교수 : 브뤼노 바르베의 주요 경력>
- 40여년에 걸처 아시아 주, 유럽 주, 아프리카 주, 오세아니아 주, 아메리카 주 등 오대주를 여행하면서 세계인의 삶의 미묘한 복잡성을 작품화
- 나이제리아,베트남,중동,방글라데시,캄보디아등 수많은 내전 취재
-'프랑스국가공훈상' '외신언론클럽상''미주리보도사진상' 수상
- 12권의 사진집 출판과 7편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33회의 전시회 개최
[브뤼노 바르베 매그넘 페이지]

 

<워크숍 부교수 : 강재훈, 김홍희, 박하선, 이재갑>
부교수 강재훈,김홍희,박하선,이재갑은 각각 4명씩 4조를 구성하여
안동 지역 다큐멘터리 단체 촬영을 지도 합니다.
[부교수의 주요경력 자세히 보기]


<안동 여름 워크숍 단체촬영 주제>

1. 안동호를 중심으로 마을과 사람의 이야기
안동호는 안동시 성곡동에 있는 안동댐의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와룡면, 도산면, 에안면, 임동면등에 걸쳐 있다. 1976년부터 댐 수몰민들이 고향을 떠나고 호수 주변에는 독가촌으로 이루어진 마을들이 자리잡고 있다.
안동호에 접한 임동면 사월마을은 현재 농가수가 모두 89호. 주민 수가 90여명이다. 주민의 85%가 65세 이상 노인인 이 마을의 고령화는 수몰민이 마을을 떠나던 30년 전에 이미 시작되었다.
http://blog.naver.com/na4208/150009838016

2. 안동의 하회탈 문화
 "하회탈"은 하회마을에서 전해져 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하회탈은 우리나라의 많은 탈 가운데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된 문화적 유산이며 가면미술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회탈을 쓰고 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들에 의해서 연희되어온 탈놀이이다. 별신굿은 신을 즐겁게 해드림으로써 마을의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받으려고 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http://www.maskmuseum.com/

3. 전통가옥, 서원, 고택
 안동시에는 64곳의 향교, 서원, 사당, 재사가 있으며, 문화재로 지정된 옛 고택들도 31군데가 될 정도로 도시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처럼 옛 생활상이 고스란히 보존되어있다. 고가나 종택에서는 직접 묵으며 전통체험을 할 수 있다
안동댐 입구에 자리한 임청각은 안동 시내에서는 유일하게 고택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안동 고성 이씨의 대종택인 임청각은 전형적인 조선시대 양반 가옥으로 안동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의 생가로, 이상룡 선생을 비롯해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다.
http://www.tourandong.com/
http://www.tourandong.com/gis/tourguide/index.asp?res_cd=#

4. 청량산 일대 마을에 대한 이야기
청량산은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남면리, 명호면 북곡리와 안동시 예안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서, 산 아래로 낙동강이 흐르고 산세가 수려하여 소금강이라 불렸다. 1982년 8월 봉화군과 안동군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청량산 입구에 자리한 도산면 가송(佳松)리는 안동시가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한 '참살이' 전통테마마을로 다양한 세시풍속과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제공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http://gasong.go2vil.org/

<매그넘 코리아展 전시기획ㆍ연출 디렉터 이기명씨의
                                                브뤼노 바르베의 작가전에 관한 글>
자신의 고국, 모로코를 사랑하는 사진작가, Bruno Barbey는 30년 동안 사랑과 매료로 모로코를 촬영하여 대규모 전시회로 고국에 헌사하였다. 그 사진들은 눈부시게 이글거리는 몹시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색채에 흠뻑 젖은, 강렬한 그래픽이미지로 창작되었다. 그가 색채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조화롭게 구성하는 작가로 널리 명성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시절을 보냈던 모로코에서의 지속적인 작업의 결과이다.
또한 그는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삶의 미묘한 복잡성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어느 지역과 그 지역의 아름다움을 여행하고 발견하고자 하는 동경은 사진의 응시를 통해 강화되었다. 그 결과 그의 작업은 다수의 사진집으로 발행되고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대다수의 잡지에 게재될 수 있었다. 아시아 주, 유럽 주, 아프리카 주, 오세아니아 주, 아메리카 주 등 오대주를 여행했던 그가 촬영한 한국 여행자의 이미지이기에 더욱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매그넘에이전트> 홈페이지 워크샵 2008 게시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